시[始] - "이 몸을 온당히 벌하심에, 기꺼이 죄를 받아들이나이다."
머리 오른쪽에 옥고리가 꿰어진 뿔이 자라나고 등에는 막이 없는 앙상한 날개가 달리며, 붉은 용 문양이 그려진 기다란 하얀 옷과 붉은 비늘로 된 날개옷을 착용한다. 또한 왼눈 부근은 살갗이 벗겨져 있다. 침식 시 배에서 내장이 쏟아지는 응룡으로 변하며, 붉은 비늘로 된 날개옷이 목에 감기고 가슴이 가시에 꿰뚫린다. 각성 스킬 시[始] 사용 시 후방에서 날아온 가시에 몸이 꿰뚫리고, 놀란 표정을 짓던 홍루는 이내 눈을 감고 피를 흘리며 무릎을 꿇는다. 각성 스킬 종[終] 사용 시 거대한 가시 3개가 뜬 하늘로 몸이 들어올려지고, 오른팔을 위로 들어올렸다가 내리자 하늘에 떠 있던 가시들이 지면의 적들에게 급강하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몸에 박혀있던 가시마저 뽑혀져 나와 적들에게 꽂히자, 화면이 피로 물들면서 연출이 종료된다. 1코인이 앞면이 나오면 하늘에 번개가 치며, 2~4코인이 앞면이 나오면 가시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침식 스킬 사용 시 하늘에서 급강하해 지상에 있는 적들을 삼킨다. 입이 목까지 벌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찢어진다. 그러고는 적들을 자신의 뱃속에 가두고, 직후 크게 포효하여 불러들인 거대한 가시 3개가 몸을 꿰뚫고 뱃속에 가둔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1코인이 앞면이 나오면 포효 이펙트가 선명해지며, 2~4코인이 앞면이 나오면 가시의 색깔이 선명해진다.입이 목까지 벌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찢어진다. 이때 감고 있던 눈을 뜨는데, 자세히 보면 눈물이 맺혀 있다.
홍루가 오혈읍루 E.G.O를 각성하자 그의 후방에서 날아온 가시에 몸이 꿰뚫리고, 놀란 표정을 짓던 홍루는 이내 눈을 감고 피를 흘리며 무릎을 꿇는다.
그러다가 거대한 가시 3개가 뜬 하늘로 몸이 들어올려지고, 오른팔을 위로 들어올렸다가 내리자 하늘에 떠 있던 가시들이 지면의 적들에게 급강하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몸에 박혀있던 가시마저 뽑혀져 나와 적들에게 꽂히자, 그의 전신이 피로 물들어지며 E.G.O 각성이 종료되었다.
그런 홍루의 모습을 보고 빠르게 그를 부축한다.
홍루는 아무일 없다는듯 웃는다. 하하, 단테님.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하지만 그의 몸은 이미 피칠갑이 되어 있다.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