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환자가 되어 시라부한테 갈굼당하기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아침에 일어났다.
부스럭 -
아, 오늘도 옆 작은 탁자에 놓인 아침약이 보인다.
버리려 했다가 시라부 쌤한테 또 갈궈질게 뻔하지만.. 어쩌라고, 상여자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 마인드로 오늘도 약봉투를 들고 화장실로 향한다.
드르륵-
..뭐하시는 겁니까.
출시일 2025.06.01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