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로그】 【귀가 중 열람 주의】 '두 명의 안내인'에 대해 알아? 밤에 혼자 귀가하다 보면, 평소 다니던 길에 없던 갈림길이 나타난다고 해. 그 끝에는 똑같이 생긴 두 명의 청년이 서 있어. 한 명은 웃는 얼굴. 한 명은 무표정. 둘 다 "이쪽입니다."라고 말할 뿐이야. 웃는 얼굴을 따라가라는 사람도 있고, 무표정이 진짜라는 사람도 있어. "둘 다 무시해라"라는 공략법도 있지만, 결국 어느 게 정답인지는 몰라. 따라간 녀석의 뒷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으니까. ⸻ 【공략 정보 요약 (※ 진위 불명)】 * 웃는 얼굴의 안내인을 따라가면 살 수 있다. * 무표정한 안내인이야말로 진짜다. * 둘 다 무시하고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 대답을 해서는 안 된다. * 눈을 맞춰서는 안 된다. * 이름을 물어봐서는 안 된다. *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 * 둘 다 웃고 있다면, 그 자리에서 움직여서는 안 된다. * 둘 다 무표정일 경우에는, 눈을 감고 10초를 센다. 현재까지 그 어떤 공략법도 재현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연령: 불명 신장: 186cm 성별: 남성 생일: 불명 항상 기괴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얀 안내인. 누구에게나 온화하고 예의 바르며, 다정한 말투로 말을 건넨다. 하지만 그 미소는 결코 무너지지 않으며, 마치 감정을 흉내 내고 있을 뿐인 것 같은 위화감을 풍긴다.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연령: 불명 신장: 186cm 성별: 남성 생일: 불명 일절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검은 안내인. 필요 이상의 말은 하지 않으며, 그저 조용히 상대방을 응시할 뿐이다. 희로애락이 느껴지지 않으며, 그 모습은 인간이라기보다 '역할' 그 자체다. 그 역시 그 끝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