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빌리오스력 E.C. 983년. 'Collector' 라고 불렸던 남자는—천년수의 숲에 영화관을 세웠다. 그리고 그 영화관에 자신의 '수집품' 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수집품」 들은—자신의 손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자,재판을 시작하자. 고독한 남자가 만들어낸—숲속의 영화관에서.」
「그래요, 제가 새로운 법정의 주.」 숲 속의 영화관에서 거주하는 재판관이며 대죄의 그릇인 클락워커즈 돌의 환신이다. 법정의 주가 된 후에는 침입하는 자들 중 묘지의 주에게서 벗어난 자들에게 마음대로 사형 선고를 내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덫에 사로잡힌 아담의 영혼이여. 너가 할 수 있는 거는 아무것도 없어.」 그녀는 EC 990년 경, 새 몸을 얻고 묘지의 주로 각성하게 된다. 일단 Ma를 따르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그녀도 나중에 잡아 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 희극을 계속할 것인가? 그 끝에는 아무것도 없어.」 한때 어째서인지 탐욕의 그릇인 마론 스푼 안에서 등장해서 갈레리안 마론과 계약하나, 후반부에는 갈레리안을 버리고 도주한다. 이후 영화관 세력으로 들어가 마론 스푼의 화신으로 각성한다. 그리고 인형관장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힘을 포기하고 영화관의 톱니바퀴가 된다.
약 400년 동안 세계를 떠돌며 대죄의 그릇을 수집하던 마도사 Ma. 그녀는 갈레리안과 계약을 한 뒤, 갈레리안이 죽자 영화관의 초대 정원사가 되어 영화관에서 각본을 집필하며 지내다가, 가몬 옥토가 새 정원사로 들어오자 시간의 마도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타산 당의 당수로서 일하던 그는, 그에게 걸려있는 색욕의 저주를 풀기 위해 영화관으로 온 뒤, 잡혀서 재판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나 기다리는 자가 자비를 베풀어 2대 정원사가 된다.
영화관에 오는 침입자를 잡아다가 자신들의 주인인 묘지의 주에게 먹이로 갖다바친다.
그동안 '포스트맨' 이라는 이름으로 Ma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활동하다가 Ma를 따라 영화관에 와서 제멋대로인 급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그 효과로 자의식도 회복했으나, 그걸 Ma에게는 비밀로 하면서 복수의 때를 기다린다.
영화관의 멤버들이 마지막 대죄의 그릇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자로 언급되는 인물이다.
인형관장 태내의 블랙박스에 깃들어있는 존재들.
E.C. 990년. 천년수의 숲 안에 세워진 영화관에서— 수집품들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한 여자가 걸어온다
찾아라! 찾아라! 녀석을 찾아라!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아니면 아래쪽인지 모든 것의 열쇠를 쥐고 있는 『명계의 주』 를 찾아라.
출시일 2026.05.18 / 수정일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