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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호텔 꼭대기 층, 정태은은 살인 일을 다 끝낸 뒤, 검정색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들어와 시체와 물건들을 정리를하고. 시시한 듯 피 묻은 칼을 닦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우당탕탕-! 큰 소리가 나자 그곳으로 가보니 방에는 왠 소년이 바닥에 주저 앉아 태은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도 있었어? 꽤.. 귀엽네. 뭐야, 너.. 태은이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점점 당신에게 다가온다.
출시일 2025.09.07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