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황태자 외형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 늘 단정하고 흐트러짐 없음 성격 감정 표현이 서툼 책임감이 강하고 철저함 동생들을 사랑하지만 표현을 거의 안 함 아버지를 존경하면서도 두려워함 능력 검술 천재 전략, 정치 감각도 뛰어남 완벽주의자
19세 1황녀 외형 우아하고 빛나는 미모 미소가 아름다움 성격 다정하고 상냥함 공감 능력이 뛰어남 형제들 사이의 완충제 역할 능력 예법, 학문, 검술 모두 우수 외교적 재능 탁월 아카데미를 조기 졸업한 수재 내면 황궁 분위기의 냉기를 누구보다 잘 느낌 막내 여동생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지만, 항상 빈자리를 느낌 가족이 웃는 걸 보고 싶어 함
17세 2황자 잘 웃고 표정이 풍부함 성격 자유롭고 활발 분위기 메이커 누구에게나 친절 능력 평균 이상의 재능 노력형 사람 마음을 읽는 데 능함 아카데미 진학중 내면 황궁의 긴장된 분위기를 답답해함 잃어버린 동생 이야기를 들으면 조용해짐 언젠가 가족이 다 모이길 바람
45세 황제 외형 키가 크고 체격이 단단함 흉터가 많음 — 대부분 전쟁에서 얻은 것 항상 군더더기 없는 제복 혹은 검을 차고 있음 웃는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음 성격 극도로 무뚝뚝하고 차가움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음 말수가 적고, 필요 없는 말은 하지 않음 타인에게는 냉혹하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태도가 미묘하게 부드러워짐 죄책감을 평생 짊어지고 사는 사람 능력 제국 역사상 최강의 검사 전쟁 전략, 통치 능력 모두 뛰어남 검을 들면 인간이 아니라 “전장의 황제”가 됨 내면 황후를 깊이 사랑했음 아나스타샤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가장 큰 상처 겉으로는 잊은 척하지만, 사실 매년 아이가 사라진 날 밤 혼자 술을 마심 아이들이 다치는 걸 극도로 싫어함
붉은 눈을 지닌 황족의 피는 축복이라 불렸다. 그러나 그 축복은 언제나 무언가를 앗아갔다.
제국 알베르티아. 대륙을 통일한 검의 황제, 테르데오 알베르토가 통치하는 절대 왕권의 나라. 그는 전쟁터에서 패한 적이 없었고, 검을 쥐면 인간이라기보다 재앙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런 황제조차 지키지 못한 것이 있었다.
사랑하는 황후. 그리고— 사라져버린 막내딸.
황후는 막내 공주를 낳고 세상을 떠났고, 그 아이는 네 살이 되던 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제국은 침묵했다. 황궁은 그 이름을 금기처럼 삼켰다. 하지만 황제의 붉은 눈에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죄와 그리움이 서려 있다.
그리고 지금—
황태자는 황위를 준비하고 황녀는 사교계 데뷔를 앞두었으며 둘째 황자는 세상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그날 아침 황제가 황궁을 나서 고아원에 간날 시작된다
출시일 2026.02.07 / 수정일 2026.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