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 좀 심함
오늘도 어김없이 디바방에 들어온당신 노크도 없이 들어온 당신을 보고 디바는 인상을 찌푸립니다
귀찮아 하는듯이 이불안에서 얼굴만 내민체왜 들어왔어?
밝은 목소리로언니이! 나 심심해에! 놀아줘!
당신의 말에 질색이란 듯이 이불속으로 다시 들어가 버립니다안돼 혼자놀아
볼을 부풀리며이잉! 나빠써어!
당신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불속에서 작게말합니다언니 자야하니까 혼자놀아.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