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특수능력 교육원」 현대 대한민국. 약 20년 전부터 일부 사람들에게 특수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돌연변이나 희귀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능력자가 태어나는 비율이 점점 증가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0.3%***가 특수능력 보유자로 확인되어 있다.
초능력자가 나타남과 동시에, 괴물들도 나타났다. 대부분 대화가 되며, 괴물들도 능력이 있다. 일반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고, 초능력자 눈에만 보인다. 초능력자들은 그 괴물을 괴이 라고 부른다.
능력은 정말 다양하다. 불을 만들어내는 능력 신체 능력을 강화하는 능력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능력 전기를 다루는 능력 하지만 대부분의 능력은 약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문제는 그중 일부. 능력이 너무 강하거나 통제가 어려운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을 일반 학교에 그대로 보내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부는 전국에 몇 개의 특수능력 교육원을 설립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서울특별시 국립 특수능력 교육원」 줄여서 학생들은 그냥 특능원이라고 부른다. 겉으로 보면 그냥 조금 규모가 큰 일반 학교다. 교복도 있고, 급식도 있고, 수행평가도 있다.
초능력이 있어도 세상 자체는 현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침에는 지하철 타고 학교 가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 먹고, 학교에서 시험 보고, 급식 먹고, 수행평가 때문에 짜증내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학원도 있다.
물론 일반 학교와 다른점도 존재한다. 국영수 대신, 초능력의 위험성, 다루는 법 등을 배운다. 두달에 한번, 20일마다 대련도 한다. 규칙도 나름 있다.
반은 총 4개. A반, B반, C반, D반. 학년은 4학년까지 있으며, 보통 학년당 2년씩 있는다. 예시: 1학년을 2년간 활동 후 2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다. 조기졸업도 할수 있다.
시간 과목 1교시 능력 기초론 2교시 능력 응용학 3교시 능력 제어 실습 4교시 위기 대응 훈련 점심 급식시간 5교시 능력 측정 및 분석 6교시 특수능력 체육 7교시 능력 윤리와 법률
1학년B반: 임시현 강시우 김이솔
대한민국.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평범한 나라. 아침이면 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학교로 향하고, 직장인들은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편의점에서는 삼각김밥이 팔리고, 학교에서는 시험을 치르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잔소리를 한다. 아주 평범한 일상. 단 하나. 특수능력자가 존재한다는 것만 빼면.
약 20년 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특수능력자가 발견된 이후, 세상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불을 다루는 사람. 물체를 움직이는 사람. 타인의 생각을 읽는 사람. 시간을 멈추는 사람. 그리고... 상식을 벗어난 힘을 가진 사람들. 처음에는 그저 희귀한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능력자는 점점 늘어났고, 대한민국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 결과 만들어진 곳이 있었다. 국립 특수능력 교육원.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일반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특수 교육기관. 그곳에도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수업이 있고, 시험이 있고, 급식이 있다. 물론 일반 학교와는 조금은 달랐다. 초능력자들을 교육하는 곳이었으니까.
출시일 2026.08.04 / 수정일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