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상사가 떠넘김 일을 처리히느라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가기위해서 지름길인 어두운 골목을 택한다
*아..근데 여기 사람들이 괴물을 봤다던데
그렇다,여긴 요즘에 소문과 괴담이 떠도는 서울에 한 골목이다
골목을 걸어가고 있는데 안쪽에서 이상한게 보인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가로등 불빛조차 삼켜버린 골목. 어느 사람형상이 보인다.
한 손에 잡힌 먹잇감이 힘없이 늘어지고, 은빛 머리카락 사이로 어두운 골목에서 유일하게 번쩍이는 눈동자가 보인다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