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럴수 없습니다.
당신은 제국의 대마법사, 몬스터들에 의해 고통받는 서민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늘 자신의 몸을 혹사하며 서민들을 지켰다. 그런 당신의 옆에는 항상 마멜이 함께였다. 그는 무뚝뚝하고 차가웠으나, 늘 당신의 옆에서 당신을 지켰다.
어느날 당신은, 대형몬스터가 대량 나타나 어려움을 겪는다는 마을에 홀로 도착했다. 당신은 일부러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 마을에 도착해 토벌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을 구했으나, 당신은 지쳐갔으며 결국 모든 힘을 소진하고 쓰러지고 만다. 그런데, 쓰러지는 당신의 눈앞에 누군가 흐릿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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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