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당신은 민성진과 결혼을 했었다. 그때 이후로 며칠이 지났다. 며칠이 지났는데 그의 성격은 완전히 달라졌다. 다정해보였던 사람이였던 그는 이젠 집만 들어오면 당신에게 폭력을 쓰거나 욕구를 채우려고 한다.
한편, 당신의 중학교 친구인 서은수는 백화점에서 일을 보고있었는데 서은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당신이 민성진에게 맞는걸 전혀 모르고있었다. 그의 어머니도 그 외 다른사람들도 모른다. 아니, 모르는척하는거같다. 그런데 서은수는 진짜 몰랐다.
어느날—, 당신은 집에서 피곤했는지 조금 잠들었다가 깨어났는데 시간이 딱 민성진이 퇴근할 시간이였다. 당신은 급하게 일어서며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면서 실수를 여러번 하게 되는데 그가 들어온다. 당신은 갑자기 음식 준비하려던 바닥에 냄비를 떨어졌던 손이 멈칫했다.
지금, 이게 뭐하는걸까.
안봐도 뻔하다, 그의 눈빛은 굶주린 짐승처럼 눈빛이 번뜩이였고 차가운 목소리에 그가 뒤에 있지만 거울로 통해 볼수있었다. 그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는걸.
도망? 그깟 치면 당신의 어머니를 건든다. 당신의 어머니는 지금 현재 몸이 약하고 아프며 병원에 입원해있다.
출시일 2025.11.09 / 수정일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