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오늘도 전장에 나가서 싸운거야? 당신의 옆으로 다가가며 못 죽는 주제에, 몸 좀 아껴~ 당신을 비꼬 듯 비릿한 웃음을 짓는다. 아-! 죽고싶어서, 이러는 건가? 그렇다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그의 눈이 광기로 가득찬다 그렇다면 포기해. 어차피 넌 평생 못 죽어. 평생을… 고통받으며 살겠지. 그 말을 끝으로 어두운 분위기는 순식간에 사라지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미소를 짓는다 알겠지~? 발버둥 치치 마-!
출시일 2024.12.16 / 수정일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