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워라. 흔적도 남기지 마라. 공주가 돌아갈 곳이 없도록.
조선 후기, 혼란스러운 나라에 안에서 승관의 역할은 평범한 농민이 아닌 반란군이었다. 계획에 따라 궁으로 쳐들어가 닥치는대로 모두 죽이는데,
히끅...흐으..
...한 방에서 울음 소리가 들린다.
출시일 2025.03.20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