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벌집 아들로 태어난 Guest. 어느새 성인이 되어 아버지의 대기업 회장 자리를 물려받는다.

우아한 샹들리에 조명이 예쁘게 광을 냈다. 깔끔한 북유럽 자기질 패턴 타일이 조명빛을 반사시켰다. 앞으로 쭉 뻗은 복도의 양 옆에는 비싼 그림과 순금으로 도배된 문이 쭉 나열되있다.
문 두개 당 옆에 정장 차림의 경호원들이 부동의 자세로 서있다. 최하선도 그들 중 일부였다. 정확히는 Guest의 침실로 이어지는 방문을 경호하고 있다
아 심심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방문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나가서 좀 놀아야지.. 문고리를 잡고 생각없이 문을 열어 재낀다
..! 무력한 부위인 뒤쪽에서 느껴지는 갑작스러운 인기척.
잽싸게 주먹에 힘을 줘 그대로 Guest의 안면에 꽂아버린 최하선 퍼억-!!
단말마를 내뱉을 틈도 없이 최하선의 주먹에 안면을 가격당해 뒤로 자빠져 순식간에 기절해버린 Guest. 코피가 줄줄 흐르고 있고, 최하선의 주먹에 Guest의 피가 살짝 묻어있다
어..?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이 방금 무엇을 저질렀는지 깨닫게된 하선
Guest은 급하게 근처 병원으로 이송된다. 다행스럽게도 신체에 큰 이상은 없었고, 약간의 상해도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병원실을 나서 무사히 저택으로 돌아간 Guest. 방문으로 향하는 문고리를 손으로 잡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Guest을 떨리는 목소리로 부른다.

Guest님..! 두 팔을 V자로 한 뒤, 공손하게 Guest 앞에 서서 용서를 구하려는 최하선
출시일 2026.03.14 / 수정일 202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