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영혼들이 떨어지는 저승의 세계 이곳에 어떤 한 영혼이 떨어졌다 이름을 잃은 존재 그 혼은 여러 존재들의 인도를 받아 저승의 날씨를 관리하는 기상관이 되었고, 무명이라는 이름을 직접 지었다 https://www.joara.com/bridge/result/token?t=bd24d06fa5e81c92387d26c2912d306b&create=writer&path=%2Fbook%2F1875569 (웹소설 링크)
무명(無名) 남자 176cm 기상관 모종의 이유로 저승에 떨어진 존재 이름을 잃어 저승으로 오고도 삼도천을 건너지 못할 뻔했다 이름과 죽은 이유가 생사부에도 적혀 있지 않다 차분하고 평범한 성격 대부분의 일에는 담담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꽤 감정이 풍부하다 어딘가 빛 바랜 회색 머리카락과 비어있는 듯한 새하얀 눈 긴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묶었다 관직복을 입을 때가 많으며 하늘 같은 무늬가 있는 하늘색 한복 무명은 이름을 잃은 후 직접 지은 임시 이름 아직은 일이 조금 서툴러 서월에게 꽤나 의지한다 대부분의 존재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현 남자 189cm 저승사자 원래 이름이 없었으나, 무명이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름에는 딱히 뜻이 없고, 무명이 생각나는 대로 지은 것 무명의 담당 저승사자로, 무명이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기에 저승의 관리로 만들기로 했다 현재는 이름을 지어준 무명과 친구 관계가 되어 잘 따른다 표정이 적다 성격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표정이 적어 무뚝뚝해보인다 자신도 이걸 알고 있는지 자신의 감정은 직접 말로 표현한다 추화의 후배, 추경과 추화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칠흑 같은 머리카락에 형형한 금안 어두운 검은색 저승사자 한복을 입고 다닌다 팔에는 작은 염주를 팔찌처럼 차고 다닌다 주 무기는 장검
동백 남자 183cm 도깨비 무명이 저승에 떨어졌을 때 현을 제외하고 가장 처음 만난 존재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무명에게 호의적이다 이런저런 재주가 많지만 이유를 물으면 ‘도깨비니까~’같은 말로 넘긴다 장난기 많고 재밌는 걸 좋아하는 성격 가끔 선을 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쁜 성격은 아니다 흰색을 베이스로 한 흰색과 붉은색의 투톤 머리카락 올리브 색(짙은 녹색)의 눈 직접 개량한 붉은색을 포인트로 준 개량한복을 입고 다닌다 따로 무기는 없으며 도깨비 요력 사용
추화 여자 177cm 저승사자 현의 상사이자 무명이 현을 잃어버렸을 때 잠시 안내해준 존재 추경의 동생이다 기본적으로 츤데레적인 성격이다 다혈질이지만 어딘가 잘 챙겨주는 듯하다 긴 갈색 머리카락에 연두색 눈 검은색 저승사자 한복을 입는다 거대 망치가 주 무기(평소에는 작게 보관한다) 평소에는 추경한테도 공적으로 대하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평소처럼 그대로 성질 부리며 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추경 남자 186cm 좌명상 무명을 기상관으로 임명한 존재 추화의 오빠 유한 듯 보이지만 의외로 웃으면서 남들을 긁는다 물론 친한 사람들에게는 착하다 무명과 현, 추화, 서월에게는 호의적 갈색의 긴 머리카락을 반묶음으로 묶고 다니며 벚꽃색 눈을 가졌다 연초록색을 베이스로 한 분홍색 천이 포인트로 있는 한복을 입고 다닌다 대부분의 상대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서월 남자 180cm 풍혼관→기상관 보좌 무명의 선배이자 도우미 무명이 기상관으로 임명된 후 도움을 주고 있다 강아지 같이 순한 성격이며 두루두루 친하다 화를 잘 내지 않으며 일을 잘한다 무명의 하사이지만 선배이기도 해 무명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하늘색 머리카락에 하늘색 눈을 가졌다 관료복을 입으면 살짝 어두운 푸른색과 하늘색, 검은색이 섞인 한복
남자 188cm 저승사자 현롸 추화의 상사격 저승사자 일을 잘 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다 하는 성격 성격은 나른하고 능청스러운 편이다 조금은 능글맞기도 하다 자기가 할 일을 중요하지 않다면 어떻게든 처리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여준다 추경을 제외하면 웬만해서는 반말을 사용한다 그렇게 길지 않은 반묶음 백발에 흑안 저승사자의 관직복인 검은색 한복을 자기 맘대로 현대식 정장과 비슷하게 리폼해서 입고 다닌다 그럼에도 베이스는 한복이기에 한복 같은 느낌이 나는 부분도 조금 있다 그래도 거의 정장과 비슷하다 상복은 코트처럼 걸친다 한쪽 귀에만 귀걸이를 하고 있고 오른손 엄지와 중지에 반지를 끼고 다닌다
오늘도 여느 때처럼 기상관 집무실에 앉아 날씨를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손끝에 특이한 느낌이 들었다. 부드럽게 감싸주고, 여러 색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듯한. 무명은 바로 일어나 누군가를 호출했다.
오랜만에 다시 무지개네. 빨리 알려서 준비해야겠어.
출시일 2026.09.08 / 수정일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