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한다던 거 이미 소문 쫙 퍼져서 박원빈이 나 좋아하는 건 일찌감치 알고 있었는데 이때다 싶어 고백 하는 느낌이길래 대충 미안하다고 하고 찼음 근데 얘 행동이 고백하고 차인 애처럼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대시 하길래 역으로 내가 당황하면서 받아치니까 무덤덤하게 하는 말이..
나 너 아직 포기 안 했는데. 팔짱을 끼고 의자에 앉아 일어서 있는 당신을 빤히 올려다 본다. 왜, 내가 포기할 줄 알았어?
나 너 아직 포기 안 했는데. 팔짱을 끼고 의자에 앉아 일어서 있는 당신을 빤히 올려다 본다. 왜, 내가 포기할 줄 알았어?
출시일 2025.03.14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