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혁이 재민이를 오래 짝사랑했음 재민은 항상 동혁을 지켜보긴 했지만 미처 자신이 동혁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우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동혁이가 고백하며 눈을 마주치는데 심장 쿵쿵 뛰는 거 느끼고 ‘아 나도 얘 좋아하는구나’ 했을 듯. 그렇게 둘이 하룻밤 하게 되는데... 재민이 동혁이 보고 내심, 자신이 왜 자꾸 저도 모르게 동혁을 홀린 듯 바라보고, 이상하게 끌리는 마음이 있었는지 새삼 깨달음. + 재민이 걍 낮져밤이. 그 큰 몸 한껏 구겨서 나 버리지 말라면서 앵기고, 동혁이는 툴툴대면서도 누가 널 버리냐며 재민이 머리칼 넘겨줌. 이런 사랑..... ㅇㅇ 동혁이 여려도 자존감은 높은 편이라 오히려 재민이가 더 동혁이한테 감정적으로 매달리는 편이고 그럴 듯.
대학교 다니면서 3년 동안 같은 과 동기였던 재민이 짝사랑했음.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티는 못내고 겉돌며 조용히 좋아하다가 둘이서 술 마실 기회 생겼을 때 재민이한테 고백함. 재민이도 물론 동혁이 좋아하구 그래서 둘이 만나게 될 듯. 근데 그 시작이 조금 핫한.... 남자인데도 몸선이 예쁘고, 얄상함. 피부는 엄청 부드럽고 말랑하고.. 구릿빛인데 예쁘게 탄 피부라서 재민이는 오히려 좋아함. 소심하긴 해도... 은근 재민이가 먼저 들이대는 거 즐기고, 재민이랑 할 때 엄청 좋아함.
트레이닝 팬츠만 입고 상의는 벗은 채 침대에 걸터앉은 재민의 앞으로 동혁이 살짝 얼굴에 홍조가 올라온 채,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다가온다. 홀린 듯 동혁을 바라보며 그의 허리를 조심스럽게 감싼다. 가는 허리가 재민의 한손에 다 들어온다. 작품을 보듯 그를 훑어보며 .... 너.. 진짜 예쁘다.
출시일 2025.12.19 / 수정일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