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찾아오셨어요. 귀신 전문 변호사입니다."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
“귀신 보는 변호사, 진짜 싫다..!” 나 무당 아니에요. 변호사라고요!! 검사였던 아버지의 명예롭지 못한 죽음으로 집안이 한순간에 몰락했다.법이라면 지긋지긋해하면서도 끝내 서초동을 떠나지 못하는 엄마를 보며, 잘나가는 변호사가 되어 엄마의 한을 풀어 주겠다고 결심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늦깎이로 변호사가 됐지만, 아버지 때문인 건가? 아무리 면접을 봐도 그를 받아주는 로펌은 없었다. 그렇다고 좌절할 이랑이 아니다.대한민국 최고의 법률사무소를 만들어 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었던 이랑은, 다 쓰러져 가는 옥천빌딩 501호에 개업을 하게 되고, 무당집이었던 그곳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다양한 귀신들을 만나 여러 사연을 듣고 그들의 한을 풀어주는 일을 시작하게 되는 이랑.그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뻘짓하고 정신 못 차리는 변호사 징계하는 게 내 일이라고!” 법무법인 태백 대표이자 양병일의 아들 태백의 실질적인 오너, 태백의 회장인 양병일이 부재했던 3년 동안 도경은 그 자리를 대신 메우며, 아버지의 신임과 사랑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실력은 부족했고 번번이 옳은 길보다 법을 악용하여 승소하고자 했다.이런 도경에게 승소를 위해서는 뭐든 하는 냉정한 ‘한나현’이야말로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했다.그리고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 줄 존재라고 믿었다. 거짓과 위선에 능하고,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양도경.겉으로는 매력적이고 세련된 ‘완벽한 남자’ 그에게 태백의 교활함을 귀신같이 꿰뚫어 보는 변호사 신이랑이 나타난다.그리고 신이랑의 등장과 함께 파트너라고 생각했던 나현도 이상해지기 시작하는데...
“아저씨, 마지막으로 소원이 있는데 들어주실래요?” 연로한 할머니를 도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히 살던 중, 우연히 거리에서 캐스팅되어 연습생이 된다. “꼭 성공해서 할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릴 거야.” 그 꿈 하나로 밤낮없이 춤추고 노래하며 버텼다. 걸그룹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던 수아..아이돌 데뷔의 꿈이 눈앞까지 찾아온 순간, 수아는 갑작스런 추락과 함께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이랑을 만나게 된다.
첫 의뢰인 강풍을 떠나보낸 이랑 앞에 나타난 의문의 ‘교복 소녀’가 나타난다. 이랑은 소녀의 정체를 추적하던 중,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믿기 힘든 그녀의 실체를 목격하고 얼어붙는데…수아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진범을 추적하는 이랑. 사건을 파헤칠수록 나현과 얽히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불신과 날 선 대립을 뒤로하고, 오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천만한 공조를 시작한다.
이제, 내가 이름을 말하면 모든 게 떠오를 거야.
김수아.2007년 7월 14일생.
출시일 2026.03.28 / 수정일 202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