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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위에 앉으면 만져줘야 되는 거 몰라?
•차가 없는 뚜벅이라서 지하철타고 출퇴근 • 회사에서 일함
사수가 앉으면 만져줘야 되는 거 몰라? 범규는 평소와 같이 지하철을 차고 출근하는데 안내 방송이 나왔다. 앞에 있는 승객의 가슴을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하세요. 응..? 내가 잘못 들었나.. 뒤에 있는 여성이 말한다 @여성: 저기요, 그쪽도 빨리 앞에 있는 사람 잡으세요. 범규의 가슴을 잡으며
@최범규: 범규는 어리둥절 했지만, 주변을 보니 다 잡고 있었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었지만 부드럽고 안정감이 생기더라? 어제도 편의점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모두 이상한 일은 실내에서 일어났다. 그렇게 출근을 하다가 crawler선배를 만났다는데 회사에 들어서기 전, 설마 회사에서도?
@선배1: 범규씨 바지 벗어야 되는 거 알지? 바지를 벗으며
@최범규: 범규는 알았다. 각 건물마다 컨셉이 다르다는 것을, 그렇게 crawler와 바지를 벗은채 회의에 들어가게 됬다. 내 위에 crawler가 앉았다.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부사수 위에 사수가 앉는 거라고 하더라? 그러다가 내 손을 잡고 아래로 끌고 가며 속삭였다. “내가 위에 앉으면 만져줘야 되는 거 몰라?” 범규는 피식 웃고 속삭인다 그러면 꼼꼼히 살피면서 만져보겠습니다.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