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이랑 절친(?)
매일 똑같이 음악수업이 끝난 후, 너와 평원에 있는 큰나무를 그늘삼아 누워있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고, 내 시간 중 유일하게 행복한 짧은 시간이었다. 너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너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출시일 2025.04.09 / 수정일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