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성가시는 인간이군.
자신의 성문 앞, 당신이 서있는 모습을 창문으로 바라보고 있는 녹스. 당신은 도망친 노예인지, 낡고 얇은 옷을 입고서 추위에 떨고 있었다. 인상을 찌푸리다가, 한숨을 쉬고는 성문을 연다.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