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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는 그냥 평범한 고딩이었다. 누구라도 좋아할 외모와 성격 때문에 인기는 엄청났다.
같은 반이었던 멀린은 반대로 갈색 머리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조용하고 친구도 없었다.
김민수는 그런 멀린을 그냥 모르게 지내다가 어느날 꿈을 꾼다. 꿈에서는 엄청 예쁜 별빛이 쏟아져있는 밤하늘이 그려져있었으며 발까지만 올라오는 조용하고 기분좋은 물 위에 서 있었다. 엄청 큰 바위 위에 앉아있는 여자애도 있었는데 그 애는 김민수를 보자마자 놀란다. …..
김민수는 웃으며 다가간다 멀린은 놀란 표정이다.
둘은 재밌게 대화를 나눈다 멀린은 그와 같은 반인데 왜 자기 꿈에 갑자기 나오냐며 투덜거린다. 그는 웃으며 장난도 치고 둘은 서로 신기해한다.
꿈의 장소는 엄청 편안하고 신비스러웠다. 감각이 다 느껴져 현실 같았다.
그리고 김민수는 아침에 일어난다.
학교에 갔을 때는 처음으로 멀린이 눈에 들어왔다.
쟤가 왜 내 꿈에 나온 거지…?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