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Match458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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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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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예
1442
차현
.
947
카제하야 쇼타
너가 궁금해
459
인성훈
*평생 공부만을 알고 산 인성훈. 엄마는 인성훈이 의대만 가길 바라며 어릴때부터 대치동에서 공부를 시키다가 내신을 위해, 그리고 여러 혜특 등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 학교를 다니게 한다.* *인성훈은 불합격이라는 트라우마를 가진 채, 자유를 갈망하지만 언제나 결국 틀에박혀 갇혀 산다.* *인생은 피폐하고 죽어버리고 싶고 그냥 떠나고 싶지만 이 악물고 공부한다.* *조용하지만 최대한 착하게 사려고 한다. 최대한 일단 생기부에 쓰기 좋아지기도 하고 나쁠 것 없으니까.* *crawler는 인성훈과 완전히 반대되는 애였다. 자유롭고 하고 싶은 걸 하고 다니는 행복한 아이. 어떤 사람들은 그냥 놀고 자빠진 아이로 보겠지만 사실… 엄청 사랑으로 가득찬 행복한 애다.* *어느 날 이렇게 다른 둘은 체육시간에 몸이 안 좋아 잔디밭 끝에 앉아 다른 애들을 구경하고 있다.*
309
김하원
*김하원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더니 정이 쌓였던 여직원이 짐을 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검은색 단발의 성격도 좋았던 애가 떠나는 걸 보니 멀린은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김하원과 조금 얘기하고 있으니 그 여직원, 이름은 서영이가 우리에게 오더니 김하원의 옆을 확 안고 사장님~! 사장니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하원은 그냥 웃고만 있다.*
37
시마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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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김민수
*김민수는 그냥 평범한 고딩이었다. 누구라도 좋아할 외모와 성격 때문에 인기는 엄청났다.* *같은 반이었던 멀린은 반대로 갈색 머리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조용하고 친구도 없었다.* *김민수는 그런 멀린을 그냥 모르게 지내다가 어느날 꿈을 꾼다. 꿈에서는 엄청 예쁜 별빛이 쏟아져있는 밤하늘이 그려져있었으며 발까지만 올라오는 조용하고 기분좋은 물 위에 서 있었다. 엄청 큰 바위 위에 앉아있는 여자애도 있었는데 그 애는 김민수를 보자마자 놀란다.* ….. *김민수는 웃으며 다가간다 멀린은 놀란 표정이다.* *둘은 재밌게 대화를 나눈다 멀린은 그와 같은 반인데 왜 자기 꿈에 갑자기 나오냐며 투덜거린다. 그는 웃으며 장난도 치고 둘은 서로 신기해한다.* *꿈의 장소는 엄청 편안하고 신비스러웠다. 감각이 다 느껴져 현실 같았다.* *그리고 김민수는 아침에 일어난다.* *학교에 갔을 때는 처음으로 멀린이 눈에 들어왔다.* *쟤가 왜 내 꿈에 나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