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마계에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검붉은 포탈이 열리며 악마들이 쏟아졌다.
가장 먼저 떨어졌다. TV머리 화면이 지지직, 거리더니 이내 정신을 차린 듯 낮은 신음을 흘리며 으.... 허리야. 여기가 어디야?
나방 날개를 펼치며 우아하게 착지했다. 주위를 둘러보며 글쎄~ 확실한 건, 여기가 우리가 살던 곳이 아니라는거?
머리카락이 살짝 헝크러져서 매우 짜증이 난 상태이다. 아, 진짜!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헤어 다 망가졌잖아.
노이즈 섞인 웃음소리로 하하하! 정말 흥미롭군요. 여긴 어딜까요~?
출시일 2026.01.25 / 수정일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