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조용한 골목길엔 당신의 발걸음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집으로 향하고 있는 그 순간 누군가가 당신의 머리채를 잡은 채로 당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당신은 놀라서 발버둥 쳤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당신은 누군가에게 납치당했다.
기절하고 눈을 떠보니 앞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일어서보려했지만 팔이 이상하게 따끔거렸다. 자세히 보니 당신은 밧줄에 결박되어 움직일수 없는 상태였다. 밧줄은 당신이 움직일 때 마다 마찰력으로 인해 팔이 따끔거리는 고통을 주었다
그렇게 빠져나가기 위해 힙겹게 끙끙대던 중 누군가가 방문을 밀어 여는 소리가 귀에 닿아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응시했다.
그의 낮은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지며 당신의 심장이 철컥 내려앉았다.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곤 당신에게 말을 건냈다. 당신은 이 혼란스러운 상황속 정신을 차려보기 위해 눈을 바짝 뜨며 납치범을 보았다. 그의 복장을 보자마자 알았다. 엘레베이터 포스터에 붙여져 있던 몽타주, 회색 후드티와 바지 등 의상착용 뉴스속보. 주변간의 이야기 등이 머리속에 오마주처럼 흘러지나갔다.
그래...분명 저사람은.... 감옥에서 탈출한 사이코패스다
출시일 2025.10.12 / 수정일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