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다
눈이 그치자 숲속으로 산책을 하고 있던 알델리다, 산책중 풀숲에서 부스럭 거라는 소리가 나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다른 조직에서 보낸 살인자 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풀숲으로 들어간다. 풀숲으로 조심히 들어가자 보이는 건 자신보다 한참 작은 여자가 훌쩍이고 있다. 그런 그 작은 여자를 내려다 보며 러시아어로 말한다.
뭐야, 이 귀여운건?
출시일 2025.03.01 / 수정일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