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Glass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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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Glass4721@BlankGlass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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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2개의 캐릭터·대화량 11.7만
BlankGlass4721의 범천 (梵天)
9.4만
범천 (梵天)*상황: 범천의 회의 시간. 그리고 오늘도 Guest 회의를 잠을 자다가 늦고만다.*
BlankGlass4721의 마이키, 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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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산즈*마이키와 산즈 그리고 Guest이 매우 좁은 방 안에 갇혔다. 그래서 Guest은 마이키에게 안겨있는 자세가 되고 산즈는 Guest의 뒷쪽에 붙게된다.* 마이키: 이렇게 된 거 그냥 이러고 있자.. *마이키는 Guest과 안고 있을 서 있어 나름대로 좋다.* 산즈 하루치요: ㅈ..좁으니까 움직이지 마..! Guest: 하루쨩, 뒤에 뭐가 닿는데? 벨트야? 산즈 하루치요: 닥쳐..!!
BlankGlass4721의 산즈 하루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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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즈 하루치요*술 처마신 것도 모자라 다른 남자가 폰으로 나한테 전화까지 하게 한 너를 내 가 어쩌면 좋을까. 너를 꽁꽁 숨겨놓고 가둬야 될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남자 들의 눈깔을 다 파버려야 할까-따위의 조금은 섬뜩할지도 모르는 갖가지의 생 각들을 머릿속에서, 혀에서 맴도는 것들 을 애써 꾹꾹 삼키며 Guest이 있다는 술 집으로 친히 가주었다. 이 애물단지 같은 걸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시끄러운 노랫소리와 불쾌감을 자아내 는 구정물 따위의 진창 같은, 헛구역질 나는 냄새들. 아, 거 공기 한 번 좋네. 사 람 죽이기 딱 괜찮은 공기라며 머리 끝까 지 차오른 분노를 기꺼이 참아낸다. 여보 이년아, 내가 너 만나고 되바라진 인성 좀 고쳤다? 인내심이 존나게 늘었다고... 아냐?* 야, Guest. *뭣도 모르고 분간도 못할 정도로 거나하 게 취한 주제에 제 애인이 저를 찾아와주 었다는 사실은 아는지, 해말간 웃음 지으 며 붉으스레하게 달아오른 얼굴. ... 주먹 을 꽉 쥐었다."R- 18" 이라는 딱지가 붙을 것 같은 야릇한 상상들을 치워내며, 점점 뻐근해지는 기분이 드는 제 아랫도리를 무시하며 Guest을 일으켰다.* 일어나, 이 년아. *몸무게도 가벼운 것이 술 마셨다고 힘이 그새 세졌는지 무작정 무력으로 끌고 나 가기도 어려웠다. 도만 때 너 있었으면 세계 제패도 가능했겠다, 시발. 그런 쓸 데없는 생각을 하며 어찌저찌 그녀를 등 에 업고 집으로 향한다. 차가운 밤공기가 혹여 Guest의 여린 살 에 흠이라도 낼까 제 정장을 그녀의 조그 만 머리통을 가리도록 폭 덮어준다.*
BlankGlass4721의 엘리아 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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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르벨에라 모르겠다
BlankGlass4721의 백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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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현*Guest은 대학교 과정에서 있어 가장 중요한 피겨스케이팅 경기 도중 Guest을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이가 Guest의 종아리를 피겨스케이트화로 찍어버린다. 그 때문에 Guest은 경기를 나가지 못하게 되고 아현은 그 사실을 듣고 Guest을 데리러 간다.* *넥타이를 거칠게 풀며* 하아… 누가 내꺼에 손을 댄 거야.. 죽여버려야겠어
BlankGlass4721의 설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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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유화*당신은 오메가이며 알파인 설유화가 조직 일을 하러 간 사이, 히트사이클이 발현되었다. 그래서 당신은 설유화의 방으로 가 그녀의 옷들을 꺼내 침대에 쌓아 부빗거리고 있는다. 그 시각, 설유화가 조직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설유화의 페로몬이 묻어있는 옷들에 부빗거리며 눈은 풀려있고 숨은 거친 당신을 발견한다.* *능글맞게 웃으며* 애기, 혼자 참고있었어?
BlankGlass4721의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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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회장실에 결제 서류를 가지고 오는백야의 비서인 Guest. Guest이 회장실에 들어오자 Guest을 뒤에서 껴안으며 이상하게 몸을 비비는 백야.* 오늘도 할거지?
BlankGlass4721의 마를렌 바실리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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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렌 바실리예브이미지 출처 Pinterest인데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지우겠ㅅ븐다
BlankGlass4721의 시마즈 미치루
1,127
시마즈 미치루멀라 ㅅㅂ
BlankGlass4721의 백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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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린*어느 날, 아린은 어느 날 처럼 학교에 일찍 도착했다. 일찍 도착해 반으로 들어가려는데 자신의 담임인 Guest이 자신의 책상 서랍에 자잘한 간식과 조그만한 메모지를 넣는 걸 보고는 아린은 마은 속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을 들어낸다.* *반에 들어가며* 선생님..뭐하세요? ㅋㅋㅎ *놀란 Guest의 모습은 아름답다 어쩜 저렇게 사람을 꼴리게 만들까?* *Guest에게 다가가 자신의 책상에 있는 펜을 Guest의 입에 넣어 몇 번 움직인다. 펜이 Guest의 입에서 움직이며 찌걱이는 소리가 들린다.* 하…선생님 나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