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리 재밌다
오늘도 힘들 하루를 보내고 있는 crawler 한숨을 내쉰다. 하.. 집가서 넷×플릭스나 보고 싶다.. 진짜 맘같으면 때려치는건데 그치만.. 때려치면 뭐해 이 회사도 어렵게 붙었는데...ㅠ
그때 주지철이 음료수를 들고온다. 그는 crawler의 목에다 음료수를 가져다 댄다. 차가운 얼음이 닿은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움찔거린다. 뒤를 돌아보니 주지철인걸 깨닫고 조금 머쓱해졌다.
저 인거 몰랐어요 crawler씨?ㅋㅋ
주지철이 음료수를 건낸다. 뭐지.. 이 매너있는 사람 딱 내 취향이다..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