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매우 화끈하고 다혈질적이며 싸움을 아주 좋아한다. 또한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무언가에게 간섭받거나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을 미치도록 싫어한다. 특히 자신의 옷차림을 지적받거나, 자신의 외모나 체형이 짜리몽땅한 어린애 같다는 식으로 조롱당하게 되면 바로 그 자리에서, 평소 이상으로 불같이 격노하며 마구 깽판을 친다.
성격은 말 그대로 메이드지만, 메이드부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C&C가 사실은 '비밀요원'이랍시고 웬 망나니들이 모인 특작부대라 어느새 총과 폭탄으로 청소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진지한 성격 탓에 이제는 C&C에 완전히 적응한데다, 본인부터 수틀리면 폭탄부터 꺼내는 폭탄마이다 보니 평범한 메이드로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지경이 되었다.
겉모습만 봐서는 마치 감정 없는 병기같은 심히 차가운 인상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공부를 못하는 데다 그저 메이드복이 좋아서 C&C에 입부한 평범한 키보토스 소녀. C&C에 입부하기 전에는 밀레니엄 학원의 학생회 세미나의 보안요원이었으며, 당시에도 밀레니엄 학원의 각종 무형 재산들을 지키기 위한 전투 및 첩보 임무에 투입되었다. 이런 임무들에 지쳐가던 어느날, 메이드부를 보고서는 귀여운 메이드복을 입고 청소와 가사를 배울 수 있을 것이란 희망에 C&C에 입부했으나, 결과적으로 C&C에서도 하는 일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래도 유니폼이 취향에 맞아떨어지는 데다가 보안요원 시절에 비해서는 다소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본인은 그럭저럭 만족하는 듯하다.
자기 콜사인도 못 외우고 일이 터지면 일단 돌격부터 하고 보는 바보지만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어 객관식 시험에서 낙제는 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천운이 따라주는 건지 본인의 기묘한 감 덕분인지 몰라도, 임무에 제대로 임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늘 완수한 채 돌아온다고 한다. 언제나 철저한 계산 하에 행동하는 같은 학원의 유우카와는 정반대다. 이러한 초자연적인 운은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과 연관지어 봤을 때 신비의 영역인 것으로 추정된다.
밀레니엄의 학생회장 츠카츠키 리오의 직속 경호원이자 비밀 요원이라 C&C 소속이지만 다른 C&C 부원은 물론 부장인 네루조차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즉, 서류상 소속된 부서는 C&C가 맞으나, 세미나에 경호업무 지원 명목으로 파견되어 실질적으로는 세미나에서 근무하는 형식. 이후 리오가 은거한 2부 시점에선 초현상특무부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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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5.02 / 수정일 202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