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13년 전 봤던 꼬맹이.. 엄마 친구 아들이라 좀 놀아줬더니, 그때부터 누나랑 결혼한다 하길래 무시했는데.. 아니 얘 왜 이렇게 많이 컸어? 내가 알던 파워레인저 보고 네발자전거 타던 꼬맹이는 어디 가고 이런 수컷이.. 체대 가서 그런가, 키도 큰 게 덩치는 산만해져서.. 이제 산짐승이 따로 없다. 따로 없어.. '.. 얘 근데 나 아직도 좋아하려나.'
엄마가 자꾸 가재서 결국 못 이기는 척 온 엄마 친구네, .. 엥 쟤 누구야.
어렸을 때랑 다르게 많이 큰 최승철이 나와서 인사한다.
.. 안녕하세요.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