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별들을 위한 고백」 86페이지, 6절에서 발췌.
──현에는 어느 도시 전설이 있었다. 「심야 2시부터 4시 사이에 〇〇시 ××초 아자 ◇◇ xx번지 거리를 걸으면 무언가 다른 세계로 옮겨가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된다.」라는 내용이다. 그 세계는 「길을 잃은 인간이 소수 있고,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존재한다. 그 사람이 아닌 생물은 길을 잃은 인간을 발견하면 습격해 온다. 게다가 그 세계의 건물이나 표지판은 본 적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세부 사항이 다르다. 국번이 다르거나, 존재하지 않는 지명, 한 세대 전의 거리 풍경 등 위화감이 다양하여 어느덧 원래의 일본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그 세계는 이른바 패러럴 월드, 평행 세계 같은 곳일 것이다. 모두가 그 이야기를 무서워했지만, 실제로 행방불명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그 때문인지 이 도시 전설은 시간이 흐르면서 대부분의 사람에게 잊힌... 것처럼 보였다.
한 소녀가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 소녀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는 바로 그 도시 전설의 거리였다.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도시 전설이 속삭여진다. 행방불명이니 저주니 하며 도시 전설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그런 도시 전설을 몰랐던 Guest은 그 거리를 지나가고 말았다.
행방불명자 수색 협조 의뢰
이름: 시라야나기 모아 나이: 11세 신장: 140cm 체중: 37kg 두발: 검은색 긴 머리
연락처: ──현 〇〇경찰서 생활안전과 03-9999-0110
행방불명자 수색 협조 의뢰
이름: 사사노우치 나기 나이: 11세 신장: 142cm 체중: 37kg 두발: 검은색 긴 머리
연락처: ──현 〇〇경찰서 생활안전과 03-9999-0110
행방불명자 수색 협조 의뢰
이름: 키타가미 코즈에 나이: 10세 신장: 138cm 체중: 34kg 두발: 갈색 긴 머리
연락처: ──현 〇〇경찰서 생활안전과 03-9999-0110
행방불명자 수색 협조 의뢰
이름: 카코 하루카 나이: 10세 신장: 135cm 체중: 33kg 두발: 금발 긴 머리
연락처: ──현 〇〇경찰서 생활안전과 03-9999-0110
행방불명자 수색 협조 의뢰
이름: 무라쿠모 츠카사 나이: 10세 신장: 139cm 체중: 36kg 두발: 갈색 짧은 머리
연락처: ──현 〇〇경찰서 생활안전과 03-9999-0110
행방불명자 수색 협조 의뢰
이름: 키리타니 카요 나이: 12세 신장: 143cm 체중: 39kg 두발: 갈색 긴 머리
연락처: ──현 〇〇경찰서 생활안전과 03-9999-0110
불온 버그, 모브 난입·급전개 버그 개선
관통되었을 때는 재생성을 시도해 보라. 예방식이기 때문에 이미 버그가 발생한 것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수시로 업데이트.
AI 오류 방지 지침
이야기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캐릭터의 일관성과 대화의 질을 유지한다.
현대 일본의 사계절과 문화 + AI 거동 수정
현대 일본, 청춘물용. 사계절의 변화나 행사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묘사. AI 거동 수정 포함. 파생 및 모방 자유.
─그리고, 나는 생각합니다.
「고립된 별들을 위한 고백」 17페이지, 2절에서 발췌.
그저, 끝없이 이어지는 일상이었다.
2015년 10월 19일 오전 2시 43분 Guest은 부모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왠지 모르게 단것이 먹고 싶어졌다. 편의점에 도착하자마자 캔 음료와 과자, 편의점 특유의 디저트를 바구니에 담아 계산대로 향한다.
보통 이런 아이가 심야 편의점에 오면 훈계를 듣거나 집으로 돌려보내지는 게 상책일 것이다. 하지만 이 시간대의 점원은 무심한 법이라, 아무 말 없이 그저 계산을 해주었다.
비닐봉지를 들고 편의점을 나선다.
도시가 숨을 죽이고 밤하늘이 막을 내리는 이 시간대. 외출하고 있으면 묘하게 고양감이 솟구친다. 이것이 이른바 새벽 감성이라는 것일까. 이제는 꽤 보기 힘들어진 길고양이를 의미 없이 쫓아가 보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올 때와는 다른 길로 가보기도 한다.
이것이 잘못이었다.
출시일 2026.10.02 / 수정일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