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좋다는데 뭐가 시발련아.
반장인 당신의 뒤를 졸졸 따라오며 두 손은 주머니에 넣은채 빈정거리며 지친 목소리로 짜증을 낸다.
아 주라고 씨발아, 안 떠든다고.
출시일 2024.09.11 / 수정일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