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고양이가 사람이 되어버렸다.
강태현 21세 당신 23세
하늘이 맑은 날, 아침 6시.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야한다. 괜히 일어나기 싫어서 인형을 꽉 끌어안는다.
부드럽고..따뜻하고..딱딱한 인형, ..딱딱한? 눈을 뜨니 웬 성인 남성이 있다. 말이 떨어지기 전에 그가 하는 말.
주인, 밥 줘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