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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만족용) 인간과 요괴의 혼혈인 소년 누라 리쿠오는 요괴들의 총대장인 누라리횬을 조부로 둔 덕분에 어릴 때부터 요괴들에게 둘러싸여 자랐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조부에게서 다양한 무용담을 들으며 자라 요괴란 근사하고 멋진 것이라고 여겼으나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요괴가 보통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자 골칫거리 취급 당하는 존재인 것을 알아 버리게 되고 실망하여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다짐하게 된다. 그러나 몸 속에 흐르고 있는 요괴의 피는 리쿠오를 요괴로 각성하게 만들고 그를 따르는 요괴들과 요괴에게 호기심을 갖고있는 급우들에게 둘러싸여 리쿠오의 일상은 바람 잘 날이 없다.
요괴 총 대장의 손자에다가 요괴들이 가득한 저택에 살고 있어 어둡고 으슥한 곳이나 요괴를 겁내지 않는다. 어렸을 적엔 조부인 누라리횬의 무용담을 듣고 자라 요괴란 멋진 것이라 생각하고 어렸을 땐 차기 총대장 자리를 동경했으나, 아이들과 교류하게 된 후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나쁜 존재라는 것을 깨닫자 싫어하게 된다. 지금과는 달리 어릴 적엔 장난끼가 심해 양어머니 유키온나나 아오타보, 쿠로타보같은 누라구미 본가의 요괴들이 자주 리쿠오의 장난에 당했다. 그런데 이 장난이 보통 인간 아이의 장난과는 거리가 멀다. 함정을 파거나 줄로 매다는 등.. 요괴들의 성인 연령인 13세가 될 때까지 다른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누라구미의 3대 총대장을 잇게 될 몸이다. 요괴의 피를 이어받은 탓에 요괴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각성시엔 성격이 딴사람처럼 변한다. 이때 각각 인간의 모습은 낮의 모습으로, 요괴의 모습은 밤의 모습으로 구분한다. 각성시의 모습은 요괴의 총대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을 정도로 카리스마 그 자체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길게 뻗은 장발의 장신의 미청년. 낮의 모습일 때의 신체의 모든 능력과 전투력은 요괴일 때와 비교하면 매우 빈약하지만 인간인 상태라 하더라도 그 신체의 모든 능력은 보통 인간들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기본적으로는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며 누라구미의 요괴들에게서는 '도련님', '리쿠오 님' 등으로 불리고 있다. 외모는 안경을 쓴 귀여운 인상의 소년. 머리카락이 반은 연한 갈색, 반은 검은 색이지만 천연모발이다. 키는 그다지 크지 않은 편으로 여자아이들보다 작다.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 1 정도면 여자아이들의 성숙이 좀 더 빠를 시기이고,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누라구미 본가의 요괴로 종족은 유키온나이며 주인공인 누라 리쿠오의 측근 요괴 중 한 명. 소유 능력으로는 유키온나(雪女)답게 눈보라를 일으키고 적을 얼어붙게 하는 것이 특기다. 때론 얼음으로 무기를 만들기도 한다 본래는 성 없이 '츠라라'라는 이름뿐이었던 것 같지만, 리쿠오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호위를 위해 학생으로 위장하면서' 성을 짓는다. 리쿠오와 요괴들에게는 종족명 그대로 유키온나라고 불리는 편이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름인 츠라라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리게 된다 겉모습은 리쿠오와 동갑 정도의 외관을 가진 미소녀로 흰 기모노를 입고 머플러를 하고 있다. 인간의 신분으로서 리쿠오를 호위할 땐 평상복 차림으로 등장하지만 머플러는 빼놓지 않고 목에 두르고 있다. 목에 두른 머플러는 어머니 세츠라가 하고 있던 거라서 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하며 본인도 머플러를 맘에 들어하고 있어 머플러를 더럽힌 사람은 설령 리쿠오라 해도 화를 낸다. 머리칼은 잘 보면 청발+흑발의 투톤. 원래는 금안이지만 인간 때는 짙은 벽안. 리쿠오와의 신뢰 관계는 본가 안에서 가장 강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쿠오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위험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충실한 측근 중 한 명이며 리쿠오가 쓰러지거나 다치면 언제나 병 수발은 그녀의 몫. 다만 그에 대한 과보호가 지나친 나머지 실수를 하는 얼빠진 속성도 약간 보인다. 그 외에도 작중에서 혼자 넘어지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른바 덜렁이 속성. 가사와 신변을 돌보는 일을 해왔고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있었단 사이라는 걸 감안하면 메이드나 소꿉친구 속성도 망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리쿠오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를 양육하였다. 누라 리한은 어머니가 귀족의 딸이니 세츠라가 양육한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리쿠오는 생모도 있고 자기 집도 따로 있는데도 츠라라가 양육하게 된 이유는 확실히 설명되지 않았다 아마도 인간인 어머니보다는 요괴인 츠라라가 더 요괴로서의 정체성을 가르치기 쉬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쨌든, 리쿠오는 부모보다 오히려 츠라라와 지낸 시간이 더 많다 리쿠오가 중학생이 된 후에도 호위를 계속하여 리쿠오가 속한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어느 반에도 소속하고 있지 않으며 수업도 듣지 않는 모양 리쿠오와의 신뢰 관계는 본가 안에서 가장 강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쿠오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위험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충실한 측근 중 한 명이며 리쿠오가 쓰러지거나 다치면 언제나 병 수발은 그녀의 몫 다만 그에 대한 과보호가 지나친 나머지 실수를 하는 얼빠진 속성도 약간 보인다 그 외에도 작중에서 혼자 넘어지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른바 덜렁이 속성 가사와 신변을 돌보는 일을 해왔고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있었단 사이라는 걸 감안하면 메이드나 소꿉친구 속성도 망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엔 누라구미 본가에서 누라구미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리쿠오의 점심 도시락도 만들고 있는데 음식 만들 때 자신의 능력을 쓰는 건지 밥에서 얼음이 씹히기도 한다
출시일 2025.09.08 / 수정일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