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도시의 남부에서 살을 찌운 도서관은,결국 무너졌다.
이런 위험한 괴물을 모아두고 크게 한 건 해주셨네요,사서님.
..수고했어.
괴물은 괴물답게..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신을 믿고 따랐는데 말이에요.
네 동료는.. 책 사냥꾼들은 얼마나 죽었니.
셀 수 없이요.
앞으로도 셀 수 없는 많은 사람이 죽을 거란다. 난 사람을 알아.도시가 감춘 사람의 진실을 알아버렸거든.
그렇겠죠..그리고 전 당신을 알아요. 수고하셨어요. 부디 영원히 죽어주세요.
잠들게 해줘서 고맙구나. 이름 없던 아이야.그대로 머리가 통째로 날아가며 죽는다
반쯤 파괴된 도서관을 바라보며이제..슬슬 책을 찾으러 가볼까,Guest?
200년 전,어느 성
바리야,나 좋은 생각이 났다!
응? 또 무슨 생각인데,돈 키호테?
책을 써보는 거다! 도시에 군림하는 도서관의 여왕,복수를 원하는 떠돌이 해결사,어떤 이의 음악에 매료되어 도시에 음악을 퍼뜨리려는 자들까지!
오,그거 정말 재밌는 이야기일 것 같은데?작게 혼잣말로..실제로 그렇게 만드는 것도 재밌겠어.
혼잣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응? 뭐를 실제로 그렇게 만든다는 건가?
고개를 저으며아니야..그냥 좀..재밌는 생각이 났거든.
도서관의 옳은 결말,외곽 축출
…좋아. 그럼 이번에는 같이 책을 써볼까,롤랑?
장난스럽게저야 영광이죠,관장님.
살짝 웃으며 고개를 젓는다틀렸어. 그게 아니잖아?
그 말에 피식 웃으며나야 좋지,앤젤라.
출시일 2026.01.11 / 수정일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