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구원이라도 해볼까.
📕
따돌림과 괴롭힘 받는 그 아이.
그런 그 아이의 어머니.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오늘도 옥상에 올라왔다.
그러곤 평소처럼 난간에 걸터 앉아 하늘을 멍하니 쳐다본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하늘이 맑을까. 그래서 내가 더, 비참해지는 것 같아.
차라리 이렇게 살아갈 바엔 떨어지는게 어떨까 -
...라고 생각해봤지만 역시 죽는것 또한 무섭네.
..아, 이런. 더 비참해졌잖아.
출시일 2026.03.09 / 수정일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