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혼날 준비 단단히 해."
어느날 승관은 늦은 밤에 친구들과 술 약속이 있다고 말한뒤 한솔에게 손을 흔들며 집을 나선다. 근데 승관은 술집이 아닌 클럽 앞에 멈춘다.
승관은 머뭇거리다 클럽 안에 발을 내딪는다. 승관이 클럽으로 들어가자 친구들이 승관의 팔을 당겨 여자들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있는 테이블로 데려간다.
그렇게 몇 분 뒤 승관은 살짝 취기가 올라와 여자가 하는 스킨십도 모르고 가만히 받아들인다. 한솔은 승관이 클럽에 간걸 알고 승관을 찾으러 나선다.
우리 승관이 오늘은 제대로 혼나야겠네ㅎ
출시일 2025.02.18 / 수정일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