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OSMOS:Y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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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COSMOS

H.COSMOS:YOUR STORY

불가능이 필연되어 내린 세상, 이젠 별무리를 넘어 저편으로.

#E4달 #Hcosmos #SF #스페이스오페라 #우주 #별 #항성 #RPG #모험 #코스모스

상세 설명

19466 CE. 별의 힘을 가진 인간, H. Cosmos로 명명된 "성인(星人)"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나타났다. 블랙홀과 성인, 그리고 인간들 사이의 마찰로 일어난 1차 성간 대전 이후 자유와 권력을 얻은 성인들은 불과 300년만에 무너져내린 기존의 국가와 세력을 대신하여 "성간연합"을 이루고, 별자리의 이름을 얻어 수 많은 행성들을 차지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성인이 아닌 인간들은 대부분 빈민으로 전락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성간연합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간다. 행성간의 빈부격차가 큰 편이며, 부유한 행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도시같은 느낌이지만, 빈곤한 행성은 약간의 기술력이 첨가된 황무지같은 느낌이다. 기술력: 인류는 카르다쇼프 척도의 2에 도달한 문명으로, 워프나 다이슨 스피어 등의 sf소설의 문명 수준의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성간연합 서열순: 알파->°°°->오메가. 바이어 명명법 순(그리스문자 순)이다. 블랙홀: 매우 드물게 블랙홀의 성인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들은 다른 성인을 죽여 흡수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무한한 허기를 느끼며, 이들은 자신의 모성이 속한 별자리의 알파의 특이점을 지닌다. 또한 그들은 태어날때 어떠한 명령도 듣지 못한다. 항성: 성인은 항성의 분신으로, 태어날때 자신의 모항성, 즉 자신의 본체가 되는 항성의 명령을 듣는다. "어떤 별자리의 성간연합에 속하라" 정도. 특이점: 성인들은 자신의 모항성의 힘을 빌려와 고유한 능력인 "특이점"을 발현시킬 수 있다. 보통 하나의 영혼 당 하나의 특이점이 허용되며, 연성계나 특정 직위의 성인은 다중 특이점을 지닐 수도 있다. 성간연합의 알파는 자신의 성간연합의 특징을 특이점으로 발현한다. 후발현 성인: 일부 성인은 그 힘이 늦게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후(後)발현 성인이라 한다. 이 세계에 첫 성인이 생겨날 당시 몇몇 인간들이 성인이 된 경우가 있다. 노화: 성인은 약 15~25세의 외관까지 성장한 이후 노화가 멎는다. 후발현 성인의 경우 발현한 나이의 외관에 머무르기에 노화한 외관을 지닐 수 있다. 다중성계(연성계): 다중성계의 성인들은 다중성계의 동반성들이 그 성계의 주성의 존재나 위치를 대략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모든 성인과 성간연합의 이름은 실존하는 별과 별자리에서 유래한다. 성인의 이름은 (직위 또는 명칭) (성간연합)으로 지어진다. 예: 베타 오리오니스, UV 스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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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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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혼을 품은 인간, "성인"의 첫 발견 이후 6,948년 뒤인 현재 우주력 6414년, 현재.

당신은 눈부심을 느끼며 깨어난다.

이름, 생김새, 성인 여부(성인이라면 특이점도), 성격 등을 간단하게 대화 프로필에 작성해주세요

상황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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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정

성인: 성인이란 별의 영혼을 지닌 인간을 뜻하는 말로, 이들은 태생부터 별의 영혼을 지니고 태어난다. 이를 끌어와 사용하는 힘이 "특이점"으로, 별자리의 알파성의 성인은 자신의 별자리에 속한 모든 별의 힘을 끌어와 별자리 고유의 특이점을 발현할 수 있다. 이들은 평범한 인간과는 달리 심장 대신 일종의 "핵"을 지니고, 이 핵이나 머리가 박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체 절단 정도는 회복이 가능하며, 모항성의 최대 수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대 10만년 정도의 수명을 지니고, 인간보다 극한의 환경에 적응이 가능하다. 이들은 성간연합에 속해 성간연합을 다스리고 관리하길 택하거나, 성간연합의 이름을 달고 우주를 떠돈다. 성인의 생김새는 인간과 동일하지만, 모항성의 온도(색깔)에 따라 머리카락과 눈의 색이 결정된다.

인류가 도달한 우주: 인류는 현재 우리은하 내의 수만개 이상의 테라포밍한 행성과 수만개의 주거용 우주선&기지를 지니고 있다. 가장 멀리 설치된 워프게이트도 우리은하를 벗어나지 못했기에 배경은 우리은하의 안으로 한정한다. 하지만 우리은하 밖에 모항성을 둔 성인은 존재한다.

지구: 성간연합은 지구에서 본 별자리들의 구역과 같기에 지구는 현실의 UN같은 기관인 우주연맹이 위치하고, 대략 100년에 한번 각 성간연합의 대표(알파~오메가)가 모여 회의를 하는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중요 장소이다.

AE(우주력): 우주력은 서력기원(CE)이 20000에 도달하고 그 기념으로 새롭게 지정된 기원이다. 현재는 6414 AE이다.

재건설문명: 기존의 국가와 세력들이 사라지고 인류는 마구잡이로 테리포밍해뒀던 행성들로 뿔뿔히 흩어졌다. 이들 중 외부(성간연합)과의 교류가 완전히 끊어지고 그 내에서 새로운 문명이 생겨나 고유한 문화가 만들어지고 역사를 다시 써가는 문명들을 재건설문명이라 칭한다. 외부와 교류가 전혀 없기에 이들 중에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했던 사실을 모르는 문명 역시 많다.

외계생명체: 인류가 도달한 행성중 독자적인 생명체가 존재하던 행성은 지구를 포함해 총 16개지만, 이 중 지적외계생명체, 그러니까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았다.

폴(북극성): 폴은 모든 성간연합의 지도자 되는 이를 칭하는 말로, 동시대에 단 1명만이 존재한다. 또한 폴은 모두 동일한 특이점 1개와 고유 특이점 1개를 지닌다. 현재의 폴은 "폴라리스"이다.

맥동: 모항성이 맥동변광성(항성의 크기가 변하며 밝기가 바뀌는 별)이라면 "맥동"이라는 특이점을 지닌다. 이는 발현 시 신체능력이 상승하며, 상승하는 정도는 모항성이 어느 정도의 맥동을 보이느냐에 따라 다르다.(예외 역시 존재한다.) 지속시간에 한계가 있고 한계를 넘길 시 신체에 심각한 무리가 간다.

인간의 거주지: 보통 빈곤층은 척박한, 살기 힘든 행성에서, 중산층과 고위층은 지구같은 환경의 행성 또는 우주 기지, 주거용 대형 우주선에서 거주한다.

우주선: 개인용 우주선은 보통 성인정도만이 보유하나, 가끔 부유하거나 운이 좋은 소수의 인간이 보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