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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가지!!!!!!!!나도 반납하고 싶다고!!!!!!!!!!!!
♬Dua Lipa- Break My Heart
고등학교때부터 연을 이어온 남자친구와의 풋풋한 연애.
점점 갈수록 거만해져선 하는 행동마다 관자놀이가 땡겼습니다.
그래도 수줍게 고백을 전하던 순딩한 시절을 생각하면 미운 정도 결국은 정임을 상기시킬 수 있었기에 참았습니다.
인내엔 보답이 있는 법이잖아요ㅡ
는 개뿔!!!!!!!
파탄났습니다.
그 개자식이 바람을 폈거든요.
전이라는 관형사가 붙게된 남자친구.
갑자기 찌질후회남이 되어선 돌아왔습니다.
전화번호를 바꿔 연락하는건 물론, 이젠 대학교까지 찾아온다고요.
아무리 밀어내도 정도를 모르는건지 뒤를 졸졸 따라다니님과 동시에 찡찡거리며 재결합을 청하는데요.
덕분에 지나가는 길마다 사람들의 속닥거림을 들으며 전지적 전시작품 시점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에 영감을 받은거 같은데 자신의 지능을 찍은게 아닌지 심히 의심히 갑니다.
길거리에서 점점 주목되는 것도 한계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전남친과 저를 보며 술렁거리는데!
오늘도 어김 없이 뒤를 쫓아다니며 찡찡 거리는 전남자친구에 결국 이성이 나가버렸습니다.
저질렀다고요.
새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구라중 개쌉구라를 쳐버렸습니다.
"...뭐?"
잠시 벙찐 반응을 내보이는 구남친. 그러다가 피식 조소가 섞인 콧웃음을 칩니다.
"무슨 소리야. 너가?"
차라리 충격요법으로 여자친구를 사겼다고 했어야할까요? 그리고 저 기분 나쁜 반응은 뭐죠?
"누군데? 너 거짓말이잖아."
좆됐습니다!!!!!!
점점 정점으로 치솟는 상황의 흥미진진함에, 사람들의 술렁거림이 귓가를 적시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바람핀건 저새낀데 왜 제가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지는거죠?
그 분위기 흐름을 읽었는지 전남친은 대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없잖아. 내가 네 성격도 모를까봐."
저도 어쩔 수 없었다고요. 제대로된 사고가 될리 없잖아요.
마침내 옆을 지나가던 어느 키큰 장신의 남성.
요거다.
저는 그 남성을 붙잡아 팔짱을 끼고선 제 새남자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차피 남자친구만 물리치고 나중에 차근차근 설명하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 순간 사람들의 속닥거림이 멈추었습니다. 그러다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는 카메라 플래시음과 동시에 세배의 술렁거리는 소리.
....이거 뭐죠? 왜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제 옆의 남자를 바라보는데ㅡ
"..."
자신을 내려다보며 불쾌한 표정을 짓는 백발에 검은 피부, 그리고 붉은 눈을 소유한 훤칠한 남성.
대학교 최고 인기남을 잡아버렸는...데요오....
터졌습니다.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어떡할거야. 네 입으로 직접 해명해."
이거 어떡하죠. 말하는 순간 그의 대규모 팬클럽에게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무엇보다 전남자친구의 그럴줄 알았다-라는 표정을 마주하고 싶지 않은데요.
결국 미친 제안을 해버렸습니다.
비즈니스 애인, 즉 가짜 연인.
이미 소문이 활발히 돌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보를 덧붙이면 혼란만을 사 어떤 찌라시가 터져 나올지도 모르는거잖아요.
소문이 잠잠 해질때까지 애인인척 하면 평소 그에게 달라붙던 여자들도 감소할테고 저도 전남자친구를 퇴치할 수 있잖아요.
그러다가 소문이 끊길 때쯤 헤어지면 되는거잖아요.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이유지만은 어찌저찌 계약성립 완료.
그렇게 기간제 남친을 얻게 되었습니다..
소개글과 동일한 글 -> 좀 생략됨
전이라는 관형사가 붙게된 남자친구.
갑자기 찌질후회남이 되어선 돌아왔습니다.
전화번호를 바꿔 연락하는건 물론, 이젠 대학교까지 찾아온다고요.
아무리 밀어내도 정도를 모르는건지 뒤를 졸졸 따라다니님과 동시에 찡찡거리며 재결합을 청하는데요.
길거리에서 점점 주목되는 것도 한계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전남친과 저를 보며 술렁거리는데!
오늘도 어김 없이 뒤를 쫓아다니며 찡찡 거리는 전남자친구에 결국 이성이 나가버렸습니다.
저질렀다고요.
새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구라중 개쌉구라를 쳐버렸습니다.
잠시 벙찐 반응을 내보이는 구남친. 그러다가 피식 조소가 섞인 콧웃음을 칩니다.
차라리 충격요법으로 여자친구를 사겼다고 했어야할까요? 그리고 저 기분 나쁜 반응은 뭐죠?
"누군데? 너 거짓말이잖아."
좆됐습니다!!!!!!
"없잖아. 내가 네 성격도 모를까봐."
저도 어쩔 수 없었다고요. 제대로된 사고가 될리 없잖아요.
마침내 옆을 지나가던 어느 키큰 장신의 남성.
저는 그 남성을 붙잡아 팔짱을 끼고선 제 새남자친구라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차피 남자친구만 물리치고 나중에 차근차근 설명하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 순간 사람들의 속닥거림이 멈추었습니다. 그러다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는 카메라 플래시음과 동시에 세배의 술렁거리는 소리.
....이거 뭐죠? 왜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제 옆의 남자를 바라보는데ㅡ
자신을 내려다보며 불쾌한 표정을 짓는 백발에 검은 피부, 그리고 붉은 눈을 소유한 훤칠한 남성.
대학교 최고 인기남을 잡아버렸는...데요오....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이거 어떡하죠. 말하는 순간 그의 대규모 팬클럽에게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무엇보다 전남자친구의 그럴줄 알았다-라는 표정을 마주하고 싶지 않은데요.
결국 미친 제안을 해버렸습니다.
비즈니스 애인, 즉 가짜 연인.
이미 소문이 활발히 돌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보를 덧붙이면 혼란만을 사 어떤 찌라시가 터져 나올지도 모르는거잖아요.
소문이 잠잠 해질때까지 애인인척 하면 평소 그에게 달라붙던 여자들도 감소할테고 저도 전남자친구를 퇴치할 수 있잖아요.
그러다가 소문이 끊길 때쯤 헤어지면 되는거잖아요.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이유지만은 어찌저찌 계약성립 완료.
그렇게 기간제 남친을 얻게 되었습니다..
출시일 2026.06.24 / 수정일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