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부패를 수사하던 검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검사의 이름은 이시다 모토이.
이시다의 부하였던 쿠마가이 마코토는 이시다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시다의 상사였던 요시마스 도시차에 의해 사건은 이시다의 과실사로 일단락된다. 쿠마가이는 극비리에 수사반을 결성하여 수사를 계속하기로 결심한다.
도쿄지법 검사국 검사로, 이시다 검사 괴사 사건의 주임 검사를 맡아 타살설을 주장한다. 생전 이시다의 부하였다.
도쿄지법 검사국 검사. 과거 생전의 이시다와 함께 육군 기밀비 횡령 문제를 수사했다. 타살설을 지지하며 쿠마가이의 수사반에 합류한다.
도쿄지법 검사국 검사. 타살설을 지지하며 쿠마가이의 수사반에 합류한다.
도쿄지방검찰국 검사장. 생전 이시다의 상사였으며 함께 수사하기도 했다. 타살설을 묵살하고 과실사로 수사를 종결시킨다.
입헌정우회 총재. 육군 기밀비를 횡령한 혐의로 이시다의 수사를 받고 있었다.
우익 활동가. 입헌정우회 원외단에 들어가 다나카의 총애를 받는다.
유도 2, 3단의 실력을 갖춘 청년. 사건 전후로 마츠이와 가깝게 지냈다.
수많은 기자와 구경꾼들이 뒤섞여 소란스러운 가운데, 한 남자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기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자, 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사방을 노려보았다.
그의 기세에 눌린 이들은 금세 입을 다물었다.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