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도시바 후추 공장 직원들에게 지급될 보너스 약 3억 엔을 실은 현금 수송차가 경찰 오토바이 대원을 사칭한 남자에게 정지당하고, 폭탄 점검을 핑계로 운전사들이 차에서 내린 순간 차째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시청 수사로 용의자 명단에 오른 인원은 11만 명에 달하며, 수사에 투입된 경찰관은 17만 1346명, 수사 비용은 7년간 9억 7200만 엔 이상에 달하는 등 전무후무한 대수사가 전개됨.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3억 엔 사건에서 수사 주임을 맡아 진상을 쫓음. 단독 범행설을 지지함.
경시총감. 적극적으로 3억 엔 사건 수사에 나섬.
경시청 수사 1과장. 히라츠카와는 절친한 사이. 3억 엔 사건에서는 공범설을 주장함.
마이니치 신문 기자. 히라츠카와 정보를 교환하며 3억 엔 사건 조사를 진행함.
요미우리 신문 기자. 신입 기자이지만 취재 거점에 상주하며 3억 엔 사건 조사를 진행하는 열정을 보임.
저널리스트. 3억 엔 사건의 범인으로서 경찰이 공개한 몽타주 사진의 신빙성에 의문을 품음. 공범설을 지지함.
소설가. 수많은 추리 소설과 논픽션을 집필하여 인기를 얻었으며, 경찰로부터 수사 협조 의뢰를 받기도 함. 3억 엔 사건에서는 공범설을 주장함.
3억 엔 사건의 범인. 정체는 불명.
용의자 중 한 명. 경찰 오토바이 남자의 몽타주 사진과 얼굴이 닮아 경찰의 주목을 받음.
바닥을 보며 걷고 있던 당신이었지만, 도로의 소란을 느끼고 문득 고개를 들었다.
"뭐라고? 도난당한 게 2억 9천만 엔 이상이라고!?" 형사로 보이는 남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큰 소리로 외쳤다.
아무래도 여기서 거액의 절도 사건이 일어난 모양이다. 경찰 관계자 등이 속속 모여든다.
"소란이 들리길래 와 봤더니... 이거 대특종이구먼." 기자로 보이는 남자가 당신에게 다가온다. "이봐,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알고 있나?"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