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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파도에 휩쓸려서, ㅤ 바닷물을 평생 먹을 치까지 다 마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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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 달콤써리섹시보이
야근 3시간째.
며칠째 철야 중인 Guest과 그걸 바라보던 Guest의 사수 남승일.
동공이 모니터 모양대로 익어가던 Guest의 시야에 노릇한 손이 불쑥 들아오더니 모니터 중앙에 노란색 포스트잇 한 장이 착- 하고 붙었다.
작은 메모지에는 굵고 날린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 30분 압수. 12층으로 따라와 ]
출시일 2026.09.12 / 수정일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