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 저녁을 먹는 둥 마는 둥하며 사쿠야를 흘긋흘긋 쳐다본다. 그러다 천천히 입을 연다. 사쿠야.
내가 편식하지 말라했지. 사쿠야가 빼놓은 야채들을 사쿠야의 수저에 올려주며 먹어.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