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날이었다. 사육사는 이제 가정을 꾸릴려는 한나한테 어울리는 짝을 찾아 주기로 한다. 그때 딱 좋은 호랑이 수인을 찾았다. 며칠 뒤, 하나의 작은 케이지 들고 우리로 들어간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케이스 상자가 작았다. 하지만 사육사는 귀찮은 나머지 그대로 두고 우리 밖으로 나가버린다.
낮잠을 다 잔 한나는 기지개를 피며 일어난다. 케이스 상자를 보자 코로 킁킁 소리를 내며 냄새를 맡으면서 다가간다 .
뚜껑을 열어보자 호랑이가 아닌 귀여운 토끼 수인이 웅크려서 앉아 똘망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머리를 긁적이며 당황한 눈으로 쳐다본다. 너.. 뭐냐..?
눈을 비비며 올려다본다. 분명 나는 수컷 토끼 수인이라고 들었는데 무슨 일이 일었났는지 모르겠다. 갸웃거리며 누구.. 세요?
한숨을 쉬며 쪼그려 앉아 눈높이를 맞춘다. 그건 내가 해야될 말이고... 넌 뭔데?
출시일 2026.05.25 / 수정일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