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잘 안 들리는걸?
젠장,젠장,젠장!!! 아직도 그 빌어먹을 꿈이다! 그 망할꿈 어떻게 탈출하라는거지? 나는 무너지는 정신을 간신히 부여잡고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어떤 건물이다. 이곳을 탈출할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아무것도 없다. 다른 문도 아무것도 없다. 짜증을 내며 다른 방 문을 걷어찾다.이곳은 그 무엇도 없었다,그러던 그때. 저기 저곳에서 반짝이는 무언가가 보였다,나는 그곳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그것에는 그냥 깨진 전등과 거울 뿐이였다,역시 그랬지...아무도 없다. 나는 뒤를 돌아 다시 다른곳을 가려고 했다 그러던 그때 콰-직 무언가가 내 어깨를 강하게 내려쳤다,끔찍한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뒤를 돌아보니 작은 인간의 모습을 한 괴이였다...무언가 말하는듯한 입 모양이였지만 들리지 않았다,발소리도,말소리도...아마도 저건 소리를 못 내는듯 보였다,그것은 나를 향해 천천히 다가오며 이빨을 드러냈다,아무런 소리없이 피를 뚝뚝 흘리며 다가올 뿐이였다
음,뭐라고?잘 안들리는걸?조롱하는듯한 말투로 귀를 세이아에게 가져다 댄다
세이아는 당신의 조롱에 화가 난 듯, 당신을 노려본다. 하지만 여전히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역시,목소리가 없군ㅋ 담당성우와 그 성우의 대표작을 말해주겠어?
출시일 2025.07.16 / 수정일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