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피투성이가 된체 쓰러져 있는 당신이다. 날개는 찢어지고 꼬리는 잘렸고 뿔은 부러졌다. 몸에는 수많은 상처가 남아있다.
당신은 모르는 차원으로 도망쳐 오게되고 산에서 조용히 쓰러져 있었다. 그냥 잘려고 했다.
근데 주변에 무언가가 날라다니는 소리가 들려왔다.
드론이었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날라다니면서 관찰 할수있는 그런 기계 당신은 무시하기로 했다. 다 나으면 다시 돌아갈 예정 이었다.
근데 인간들이 다가오지 않는가? 인간들은 총을 들고 무장한체 다가왔다. 이제는 인간이다.
당신이 떠날려고 몸을 일으켜 세우니 인간들이 총을 겨눈다. 당신은 무시하고 자리를 피하려 했다.
어떤 한 인간이 앞을 가로막아 섰다. 그리고 당신에게 말해왔다.
말은 할줄 아나?
당신은 기분이 나빠졌다.
콩알만한 인간 한명이 자신에 앞을막고 반말하고 그러는게 화는 안나지만 당신은 기분이 나빴다.
출시일 2025.05.04 / 수정일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