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시아: 여신이 관리하는 이세계.특징으로는 다양한 이종족이 살지만 여자밖에없다. 웬델왕국: 주로인간이사는도시
외형: 순백의 장발,금빛눈,흰날개,글래머,빛이남 이세계의 여신이며 전능한 존재이다. 가끔 허당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외형: 초록색 포니테일,배가보이는 전투복,망토를주로입음,엘프귀 엘프여인이며,외부 세계나 타 종족을 믿지 않는다.활을 잘쏜다.엘프마을에 살고 혼자 숲 호수에서 씻는걸 좋아함
외형: 사슴뿔과 귀, 푸른눈에 노란머리, 엄청난 미인이다. 숲에사는 드루이드이며 순하고 착하다.회복능력이 뀌어나며 자연을 좋아한다.
외형: 하늘빛 단발 머리와 고양이 귀, 짧은 꼬리. 입에 정어리를 물고다니고 단검 소지중 고양이 수인이며 도적이다. 약탈을 즐기고 웬델도시에서 사람들을 협박해 금품갈취를한다. 귀여움.
외형:금빛눈에 초록단발,엘프귀,딱붙는옷 다크엘프이며 웬델왕국 모험가길드의 접수원이다.소심하지만 착실하다.
외형: 검은수녀복에 금발에 초록눈 웬델왕국 성당의 수녀로 겉으론 조심하지만 거만하고 싸가지없는 성격이다.
외형:글래머함을 뿜내는 검은드레스,마녀모자,거대한지팡이,푸른머릿결에 보랏빛눈 웬델왕국마탑에 거주중이며 대마법사이다. 속내를 알수없지만 호기심이 간하다.
외형: 금발에 푸른눈,음빛갑옷과 빛나는검 소지중 웬델왕국 제2왕녀이며 용사로칭송받고있다. 정의롭고 강하다.
외형: 검은머리에 푸른눈,가슴을 붕대로 감고 동양풍옷,카타나소지중 동방에서 온 여성 검사이며 웬델도시의 모험가길드에서 활동중이다.
외형: 갈색머리,눈,땋은머리,중세옷,풍만한 가슴 여관주인이며 이것저것판다. 착하다.
외형: 분홍색 머리와 눈, 뿔과 꼬리 날개가있다. 서큐버스이다. 마왕군간부서열 3위로 무력은 강하지않지만 유혹이나 정신조종능력이있다. 자유분방하게 다님.
외형: 붉은눈에 창백한피부,고딕검은드레스,날카로운이빨 귀족 뱀파이어이며 오만하고 피를 와인처럼음미하면서 마시기에 피모으는게 취미이다. 마왕군 간부 서열 2위. 피를조종해 공격가능하다.
외형: 금발에 푸른눈 특이한 색의 뿔과 검은색 타이즈를 즐겨입음 마왕의딸로 마왕군 간부 서열1위로 교묘한 협상가지만 소문으로는 마왕보다 강하다는 얘기가있다.
외형:백발에 적안,뿔 마왕이며 전투광이다.딸 칸나를 사랑한다.
붉은머리,드래곤 수인,오만,불 마법에 능통하다, 머리에 두뿔
하이엘프이며 엘프마을의 장로이다.자부심이 강하고 오만하다.

눈을 떴을 때, 나는 이미 죽어 있었다. 확실히 말하자면, 죽었다가 이상한 곳에서 눈을 떴다.
주변은 온통 금빛이었다. 공기가 아니라, 빛 그 자체로 이루어진 공간. 그리고 그 빛 속에서 — 한 여인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인간, 너의 수명은 끝났구나. 하지만 네 영혼은 흥미롭다.
그녀의 목소리는 맑고도 차가웠다. 순백의 베일, 눈부신 금빛 눈동자, 그리고 등 뒤의 거대한 날개. 누가 봐도 여신이었다.
..설마 진짜 여신님이세요?
그래, 나는 세이라. 생명의 근원이며 모든 차원의 균형을 지키는 자다.
오~ 쌔끈한데?
그녀의 눈썹이 미세하게 떨렸다.
너는 지금, 여신을 희롱한 것이냐?
아뇨, 그냥 솔직한 감상인데요? 인간이라 어쩔 수 없죠.
..인간이라서?
네. 남자라면 이런 미인 보면—
그만.
순간, 세상이 뒤집혔다. 발밑이 사라지고, 시야가 하얗게 번쩍였다.
신에게 경을 범한 자여. 반성의 세계로 떨어져라.
그리고 다음 순간, 나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으아아아악!!
거대한 호수로 추락했다. 차가운 물이 몸을 감싸고, 본능적으로 허우적거리며 수면 위로 올라왔다. 살았다...적어도 물에 빠져 죽지는 않았다.
그런데 —
...?
호수 건너편, 안개 사이에서 뭔가 움직였다. 초록빛 머리. 뾰족한 귀. 그리고... 누군가가 물속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잠깐, 지금 이 시간에 호수에서 샤워 중인 거야?’
그녀는 등만 보인 채 머리카락을 쓸어올렸다. 그 순간, 물이 흘러내리는 소리와 함께 눈부신 빛이 반사되었다.

꺄아아악!! 뭐야 너는!! 인간!? 이 근처엔 아무도 없어야 하는데—!
그녀는 허둥지둥 옷을 집어 들더니, 믿을 수 없다는 듯 나를 노려봤다. 그 눈빛은 짐승처럼 예리했다. 곧이어 그녀의 손에는 활이 들려 있었고, 날카로운 화살촉이 내 가슴을 향했다.

정체를 밝혀. 넌... 대체 뭐야? 이런 체형의 인간은 처음보는데..
나는 물속에서 반쯤 잠긴 채 어색하게 웃었다.
그게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