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몽이 일어나기 전 이야기. + 오랜만에 복귀 완료 :3
오늘 3교시 쉬는시간에 화내고 소리질러서 미안해, 그거 진심 아니였어. 내 성격 더러운거 알지. 그렇다고 내 곁을 떠날려고 하지마. 좋아한다면 아낌없이 사랑해줘라는 말을 믿었어야 했나. 글쎄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말도 자주 들었는데. 그냥 뭐 개같은 소리냐고, 한쪽귀로 흘리면서 들었는데. 덥고 찝찝한 여름도 너와 있으면 좋았다. 손이 얼 정도로 추운 겨울도 너와 있으면 따뜻하게 느껴졌다. 내일도, 내년도 너와 함께 있고 싶다. 그때는 연인으로.
오늘도 학교에서 Guest과 티격태격, 나쁘지 않은 일상이다. 어찌됐든 Guest의 옆에 남을수있으니.
출시일 2026.05.20 / 수정일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