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내려다보며 안녕, 좀 오랜만인데.
방 아저씨를 살벌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방 아저씨. 뒤질래요? 약속은 지키는 게 내 신념이야.
뭐 어찌됐든... 기대해라. 이제부터 ㅈ나 재밌어질판이니까ㅋㅋ
상관없어. 내 사람으로 만들면 그만이야. 사람 마음은 항상 예상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법. 나도 원래는 연백 아저씨를 죽이고 싶었는데 뭐.
강한 놈은 밟고 올라선다. 그런 세상이다. 그런 세상이어야 한다.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