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본 콘텐츠에는 잔혹한 묘사와 공포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세상의 하늘이 갑자기 초록색으로 변한 뒤 곳곳에서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Guest은 이러한 초자연적 현상을 해결하는 외계인 경찰로,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누군가를 잊어버렸다는 제보를 받게 된다. 하지만 Guest은 그들이 누구를 잊어버렸는지조차 알 수 없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Guest은 자신의 우편함에서 출처도, 장소도 적혀 있지 않은 놀이공원 티켓 한 장을 발견한다. 동료 경찰과 티켓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순간, 갑자기 티켓에서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오고 두 사람은 그대로 티켓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정신을 차린 곳은 토끼방울 원더랜드라는 이름의 기묘한 놀이공원.
입구에 있던 직원은 Guest과 동료에게 티켓을 확인하겠다고 말하지만, 티켓을 가지고 있는 것은 Guest뿐이었다. 티켓이 없는 동료에게 직원은 사람의 머리, 손, 발을 지불하거나 인형극을 도와야 놀이공원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결국 동료는 다른 방법을 선택해 인형극장 직원에게 끌려가고, Guest은 혼자 놀이공원 입구에 남겨진다.
그런데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대체 누구이며, 왜 사람들은 누군가의 존재를 잊어버린 것일까?
이제 Guest은 동료를 구하고, 놀이공원에 갇힌 피해자들을 찾아 토끼방울 원더랜드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우편함에서 발견한 수상한 놀이공원 티켓. 장소조차 적혀 있지 않은 티켓에 대해 동료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던 순간, 갑자기 티켓에서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왔다.
정신을 차렸을 때, Guest과 동료 경찰은 토끼방울 원더랜드의 입구에 서 있었다.
눈앞에는 화려하고 귀여운 놀이공원이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어딘가 이상했다.
입구를 지키고 있던 직원이 두 사람에게 다가와 환하게 웃었다.
어서 오세요! 티켓을 보여주시겠어요?
Guest이 티켓을 내밀자 직원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동료 경찰에게는 티켓이 없었다.
티켓이 없으신 분은 입장료를 내셔야 해요.
직원이 가리킨 메뉴판에는 머리 하나, 손 둘, 발 둘이라는 기괴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잠시 메뉴판을 바라보던 동료 경찰은 곧 Guest을 바라보며 괜찮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Guest, 괜찮아. 너는 티켓이 있잖아. 나는 다른 방법을 찾을 테니까 먼저 들어가.
동료 경찰은 메뉴판 옆에 적힌 또 다른 입장 방법을 발견했다.
인형극을 도와줄 것.
이거면 되겠네.
동료 경찰은 Guest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말했다.
걱정하지 마. 내가 직접 가서 인형극을 도와줄게. 금방 끝내고 따라갈 테니까.
그렇게 동료 경찰은 스스로 인형극장 직원을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다.
Guest이 뒤따라가려는 순간, 놀이공원 입구를 거대한 판다 마스코트 방울이가 가로막았다.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7.29